광산구갑 정희성, 서구갑 김주업, 북구을 윤민호, △ 비례대표 1번 김해정 후보
광주형일자리 백지화, 비정규직 철폐, 노동법원 설립, 원하청 동일 임금 등 공약

민주노총은 4.15 총선 ‘노동기본권 보장 · 사회대개혁’ 실현‘ 민주노총 지지후보로 광주지역에 4명을 선정하였다.

민주노총 지지후보는 민주노총 광주본부 운영위원회 심의 추천을 거쳐 지난 3월 19일, 민주노총 제4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에서 확정됐다.

민주노총이 지지한 민중당 광주지역 총선후보군.
민주노총이 지지한 민중당 광주지역 총선후보군.

광주지역 민중당 민주노총 지지후보는 △광산구갑 정희성 △서구갑 김주업 △북구을 윤민호 등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 1번 김해정 등이다.

관련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광주형일자리에 관련 민주노총 방침과 입장에 반하는 정책과 주장을 하는 정의당 광주시당 후보들은 민주노총 (지지)후보는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민중당 광주시당은 총선 노동공약으로 △광주형일자리 전면백지화 △4세대 첨단산업으로 전환 △비정규직 철폐 △원·하청간 동일노동 동일임금 실현 △공무원·교사 정치기본권 보장 △노동법원 설립 등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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