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광주형 일자리, 광주시-노동계 소통" 촉구
[광주경총] "광주형 일자리, 광주시-노동계 소통" 촉구
  • 광주in
  • 승인 2020.04.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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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영자총협회 3일 성명 발표

성명서 [전문]

광주형일자리 이대로 좌초 되서는 안된다.
광주시와 노동계의 대화와 소통을 바란다.


광주형일자리는 전국최초의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로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지난 6년간 온갖 우려 속에서도, 지난해 투자협약 체결과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출범하게 되어 현재 공장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지역 노사민정이 함께 노력해온 결과로 자부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한국노총 광주본부가 2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광주형 일자리' 협정 파기와 참여 중단을 선언하고 있다. ⓒ광주인
한국노총 광주본부가 2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광주형 일자리' 협정 파기와 참여 중단을 선언하고 있다. ⓒ광주인

그러나 지난 2일 광주형일자리사업의 큰 주체인 한국노총광주지역본부는 광주시가 노사상생발전 협정서를 지키지 않는다며, 광주형일자리 불참과 협약파기를 선언했다.

그 직전에 광주시에서 노동계의 요구사항을 대부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노동계와 광주시간의 불신의 골이 매우 깊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광주형일자리는 그동안 대립과 갈등의 노사관계를 상생과 협력관계로의 변화를 바탕으로 한국경제의 구조적문제인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개선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공통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광주은행을 비롯한 지역기업들이 투자에 참여했으며, 광주지역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 국내에 23년 만에 완성차공장이 설립되고 있는 것이다. 위와 같은 결과는 지역 노사민정의 연대와 협력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노동계의 협약파기선언은 지금까지 가보지 않은 길에서의 대화와 소통과정에서 불신과 갈등이 생겼다고 여겨진다.

‘비가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이라도 광주시와 노동계는 지역사회의 기대와 희망을 저버리지 않고, 또한 지금까지 애써온 지역 노사민정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대화와 소통을 통해 광주형일자리가 꼭 성공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한다. 이 과정에서 광주경총의 역할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0. 04 .03

광주경영자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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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달용 2020-04-04 14:08:32
3,500만원 년봉에다 주거 의료 교육 육아 등등을 챙겨줘서 공무원 9급보다 더좋은직장임.
기업에 맞겨야지 시민의 세금을 생산직 노동자를 챙겨줘야 하는가?
광주가 이야기하고 실천할려는 광주형 일자리는 세금들여서 보태주라는것이 아니라 기업에게 맞겨서 하게해야한다.

정부나 행정이 나서서 생산 제조업하던것 모두 민간으로 넘겼다.
시대에 뒤떨어진 우수게 꺼리로 주목받지말라.
후진성의 광주가 뭔 민주화 인권 찿는지 지나가던 도그가 비웃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