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종 민주당 광주 광산을 예비후보가 23일 오전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경선 무효와 민형배 후보 자격박탈"를 주장하고 있다. (아래 관련기사 참조)
이날 박시종 예비후보는 "지난 19~20일 실시된 재경선 과정에서 민형배 예비후보가 권리당원들에게 발송한 불법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며 "권리당원 명부 불법 유출과 활용 의혹"을 제기했다.
박 예비후보 지지자와 광산을 일부 권리당원들도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불법당원 명부 유출과 민형배 예비후보 자격박탈;을 촉구하는 펼침막 시위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