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4개 분야…20일까지 접수

광주광역시는 ‘광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공모한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 지역민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주거지원을 비롯해 보건의료, 요양‧돌봄 및 독립적 생활지원이 통합적으로 확보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사업 분야는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노숙자 등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치구는 대상 중 하나를 선택해 16일부터 20일까지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광주시 사회복지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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