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의 오광 시리즈 세 번째 정책 "가족이 행복한 나라"

이석형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가족이 행복한 나라, 가족에게 힘이 되는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사람과 가족이 행복하고 광주 광산을 빛나게 하는 오광(五光)시리즈 세 번째, 복지 부분 공약을 발표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공약은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국가균형발전 및 건강한 시민 사회 구축이 목표다”며 “성별, 연령별 체계적인 국가지원안을 마련해 국민의 고충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먼저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기준 강화 및 준수 강제, 기업적용을 위한 지원법안 마련, 청년의 적용 범위 확대(연령대 상향) 및 비율을 상향하고 근로감독관 확대와 최저임금 전담 감독관제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취업환경 개선을 통해 청년들이 존중받는 일자리 확대와 사회적 참여 기회를 높여 나가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여성의 대표성 확대를 위한 성 평등 환경을 조성하고 성차별적 사회관습을 철폐해 여성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완전 책임 돌봄체계 정착을 위한 지원으로 학교 돌봄, 마을 돌봄을 확대하고 비정규직 여성차별 금지를 위한 관련 제도 도입 및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데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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