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예비후보, "연안여객 준공영제 도입" 강조
김승남 예비후보, "연안여객 준공영제 도입" 강조
  • 박인배 기자
  • 승인 2020.02.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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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여객선을 대중교통에 편입함으로써 도서민 교통편의 제고해야"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고흥‧보성‧장흥‧강진)는 “연안 해상교통을 대중교통에 편입하고, 준공영제 확대를 통해 도서지역의 해상교통 운영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승남 민주당 전남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예비후보.
김승남 민주당 전남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예비후보.

김 예비후보는 “고흥 장흥 강진지역은 섬지역과 육지를 오가는 군민들이 많지만, 대부분 선사가 영세하여 항로 운항이 쉽지 않고 기상악화에 따른 잦은 결항으로 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인천, 여수, 목포, 마산, 대산 등 13개 항로가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사업에 선정돼 국가의 지원을 받고 있다. 동 사업에 최종 선정된 지역은 ▲1일 생활권 미구축 항로 지원(국가 50%+지자체 50%) ▲2년 연속 적자 항로에는 운항결손액의 최대 70%까지 국가의 지원을 받는다.

이에 대해 김승남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도 안정적인 항로 운영과 도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서 연안여객선 준공영제가 하루빨리 추진돼야 한다”면서, “우리 지역주민의 '일일생활권' 보장 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여 섬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섬 지역과 육지를 잇는 해상교통을 대중교통으로 편입하기 위해서는 공공재원 투자 확대 및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개정을 통해 버스나 지하철처럼 연안여객선을 대중교통 수단에 포함시켜 운항 시간 확대 및 운임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입법추진 계획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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