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독차 1대 지원, 생활관 내부 방역과 주변 도로 제독 실시

ⓒ공군 제1전투비행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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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20일 광주21세기병원 환자들이 격리되었던 광주 소방학교의 방역을 지원했다.

1전비는 코로나19 여파로 광주 광산구 소촌동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에 격리되었던 광주21세기병원 환자와 보호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20일 0시를 기해 격리 해제됨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신속한 방역을 실시했다.

1전비 장병 11명은 제독차 1대와 중형제독기 2대, 미세분무기 6대를 동원하여 격리자 퇴소 직후 건물 주변 도로와 격리자들이 생활했던 내부 생활공간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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