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고흥‧보성‧장흥‧강진)는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를 경선지역의 발표하고, 저를 포함한 2명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면서, “평소 소신대로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4.15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는 150석을 확보해야 한다는 당위성과 정권 재창출의 교두보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당의 경선 후보들은 근거 없는 흑색선전 등 네거티브 선거를 지양하고 타 지역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김승남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은 정권교체를 해 놓고도 정권의 혜택을 보지 못했다"며 '지역의 큰 변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현직 야당 의원을 이길 수 있는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실 것을 군민들에게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