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자녀 황금스펙 물음에 모르쇠로 일괄하는 나경원은 국회의원직에서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진숙 민주당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
전진숙 민주당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

전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 언론사의 언론의 자유를 말살하지 말라고 당당하게 부르짖던 사람은 온데간데 없고 이젠 손으론 언론 통제와 억압을 위한 소장을 작성해 A기자와 민사소송 중이다”며 내로남불식의 모습에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고 했다.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은 “우리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정의로운 사회로 개혁해 나가야만 한다”며 “유독 현정권에만 아님 말고 치고 빠지기식 가짜뉴스 흘리기와 기울어진 잣대가 집요하게 강요되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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