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후 광산구 광주보훈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된 애국지사 고 이기환 선생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고인은 전남 진도(珍島) 출신으로 1941년 4월 전남 진도군 고군면 거주지에서 일제의 신사참배 반대운동 등 항일 사상을 고취했다가 검거돼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지난 1990년 고인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후 광산구 광주보훈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된 애국지사 고 이기환 선생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고인은 전남 진도(珍島) 출신으로 1941년 4월 전남 진도군 고군면 거주지에서 일제의 신사참배 반대운동 등 항일 사상을 고취했다가 검거돼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지난 1990년 고인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