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더불어민주당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청년부채 경청투어에 이어 두 번째로 여성의 경력단절과 보육 관련 투어를 실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번 경청 투어는 정책수립과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분야 경험자와 전문가와 함께 경청투어를 진행하고 유튜브 채널 <최영호TV>를 통해 10일 오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 경청투어 토론자로는 전 광주경실련 김동헌 사무처장 진행으로 최영호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노미숙 한국그림책협회 이사장, 김현숙 전 광주 남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이바다 포시(Posy)대표가 함께했다.

이바다 대표는 21개월 아이를 둔 엄마로서 전 오르다코리아 광주전남기획본부장으로 근무하다 아이의 출산과 양육을 위해 직장을 퇴사했다.

현재 유아용 스마트침대 제작 업체를 창업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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