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광주송정역 방역 및 군의관 의료지원, 마스크 지원 등 약속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부대 및 지역사회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1전비는 지난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확진자 분류 이후, 18· 22번째 확진자가 연이어 광주·전남지역에서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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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비는 지난 1월 2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반‘ 소집에 이어 이달 4일에는 광주광역시 합동대책회의에참석하여 광주공항 방역을 즉시 실시하고 요청시 군의관 의료지원 및 마스크 지원을 약속했다.

또 1전비는 7일부터 광주공항 청사 대합실과 항공사 사무실, 화장실, 라운지 등 이용객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주 1~2회 방역을 지원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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