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선거운동이 대폭 제한된 가운데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SNS를 활용하고 있다.

윤영덕 예비후보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우리 지역에서도 발생하고 있고, 중앙당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해결 시 까지 유권자와의 대면 접촉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SNS를 활용한 정책 홍보 등의 선거운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오늘 오후(5시∼7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실시간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인터넷방송을 통해 인물 소개, 정책 홍보, 정치적 견해 및 비젼 등을 시민들과 지지자들에게 전달하고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의 인터넷방송은 다양한 주제를 놓고 대담 형식으로 이뤄지며, 온라인 및 SNS 통해 시민들의 질문을 듣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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