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회견열고 '방역체계 의료점검"

정의당 광주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은 어제 광주에서 16차 확진자 발생 등와 관련하여 5일 10시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감염경로를 조속히 파악하고 2차,3차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체계와 의료점검을 통해 만전을 기할 것을 행정당국에 당부했다.

정의당 광주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5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방역체계를 당부하고 있다.
정의당 광주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5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방역체계를 당부하고 있다.

정의당 총선 예비후보들은 ‘광주시민의 안전’을 최우선가치로 모든 외부 선거운동은 최대한 자제하기로 밝혔다.

대통령 공약사항인 권역별 감염전문병원 설치에 따라 지정된 호남권역 조선대 감염병전문병원이 지체없이 개원하여 지구적 전염질환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정치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예비후보들은 "현재 턱없이 부족한 국가방역증액을 증액하여, 누구나 차별없이 생명과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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