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용섭 시장, 부시장, 간부, 대책회의 등으로 분주
이 시장 오후 조선대 병원, 선별진료소 등 현장 방문
3일 광주광역시는 하루 종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를 열어 각 분야별 총력전을 지시한데 이어 오후에는 조선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종제 행정부시장과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그리고 각 실국장들도 중국유학생 대책, 문화예술, 경제 관련 대책 등을 두고 유관 기관 단체들과 긴급 회의를 개최하는 등 '비상적인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