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승무사원 마스크 지급

금호고속(사장 이덕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고속버스 업계 최초로 모든 승무사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고, 전 차량에 손 세정제를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금호고속 제공
ⓒ금호고속 제공

금호고속은 29일 인천공항 노선을 시작으로 전 차량에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차량 출발 전 고객들에게 이를 안내하여 안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차량 운행 전 승무사원은 반드시 손을 소독할 뿐만 아니라, 버스 손잡이와 운전대 등을 깨끗하게 닦아 내며 방역에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