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의 명물 ‘청정 고로쇠 수액’이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장성군은 최근 고로쇠 수액 채취 지역인 북하면 남창마을과 가인마을 일대에서 채취 준비작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고로쇠 수액은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과 위장병, 피부미용 등에 좋은 건강 음료다.
특히 장성의 고로쇠 수액은 일교차가 크고 청정한 노령산맥의 고로쇠 나무에서 뽑아내 수액이 맑고 청량함이 뛰어나다.
박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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