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국민 곁에서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자리할 것"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송갑석, 서구갑 국회의원)은 23일(목) 오전 설 명절 맞이 귀성객 환영 인사를 진행했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KTX 송정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설 맞이 귀성객 인사에는 더불어민주당으로 출사표를 던진 광주지역 21대 총선 예비후보자와 당 소속 선출직공직자,당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더불러민주당 광주광역시당과 총선 예비후보들이 23일 광주송정역에서 설맞이 귀성객 환영 행사와 함께 총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더불어 민주당 광주광역시당과 총선 예비후보들이 23일 광주송정역에서 설맞이 귀성객 환영 행사와 함께 총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는 광주 동구남구(을), 서구(갑), 서구(을), 북구(갑) 지역위원회, KTX송정역에는 동구남구(갑), 북구(을), 광산구(갑), 광산구(을) 지역위원회가 참여했다.

이날 귀성객 맞이 인사 참여자들은 2019년 더불어민주당의 공직선거법개정안과 검경수사권조정, 공수처법 통과 등 개혁입법 성과를 홍보하고, 2020년 민생경제 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 방안을 담은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광주발전을 다짐했다.

송갑석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은 “2019년 더불어민주당이 이뤄낸 개혁입법 성과는 오롯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20년에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도입에 매진해 정의롭고 당당한 대한민국의 완성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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