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곳곳 돌면서, 주민과 호흡하고 ‘진짜 정치’와 ‘용빈 정책’ 설파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광산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 동안 주민과 호흡하고 ‘광산의 진짜 정치’와 ‘이용빈의 정책’을 설파하는 차별화를 꾀할 예정이다.

23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27일까지 닷새 동안 쉬지 않고 선거구 곳곳을 돌면서 주민들을 만나 ‘광산이 누구를 원하는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지킴이가 누구인지’ ‘이용빈의 정책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의견을 경청할 계획이다.

첫날인 23일 이용빈 예비후보는 송정5일시장에서 ‘이용빈의 반가운 캠프’ 윤봉근 상임선대위원장, 김명수 총괄선대본부장, 정무창 광주시의원, 박현석·윤혜영·공병철·박경신 광산구의원, 선대본부장단과 함께 제수용품을 준비하기 위해 시장에 나온 주민들에게 설 인사를 건네고 환담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주최하는 광주송정역 설 명정 인사에 참석해 민형배 광산을 예비후보와 함께 귀성 향우들께 일일이 인사를 드리고, 귀성객 봉사활동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용빈 후보는 24일부터 차례로 계획된 일정을 소화하면서 ‘정책선거’를 차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항룡강 르네상스 선언(GET-CITY)은 광산구가 새로운 경제문명의 발상지로 도약하는 정책비전으로 3대 핵심 비전, 4대 핵심 가치, 5대 핵심 정책을 담았다.

청년공약 1호는 △학자금대출 탕감 △창업 빚 탕감 △생애 첫 반값 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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