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호 민중당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가 LED 조끼를 착용하고 야간선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윤민호 민중당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 제공
ⓒ윤민호 민중당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 제공

윤 후보는 “선거운동 첫 날부터 출근 차량 인사를 시작했는데, 저녁에는 해가 금방 짧아져서 시민들을 어떻게 만날지 고민했다”며 “LED 조끼를 착용하면 퇴근 차량 인사도 하고 시민들도 즐겁게 해 줄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야광 LED 조끼처럼 서민의 길잡이 역할,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고 싶다”며 "이 소식을 SNS에서 접한 지지자들이 '블링블링한 가슴이 돋보이는 윤민호 여의도룩', '완전 대박', '멋지다' 등 호응을 보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민호 후보는 LED 조끼 뿐 만이 아니라 유튜브 윤민호TV도 개설하고 유권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접촉하는 등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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