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기자회견 후 경찰에 고발장 접수
광산시민연대(수석대표 임한필)는 9일 오후 광산구청 폐기물처리 행정사무 특혜(직권남용) 의혹 기자회견을 갖고 구청 관계자 및 관련 협동조합을 경찰에 고발했다.
광산시민연대는 “광산구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작년 7월말부터 5개월간 광산구청 폐기물처리 관련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한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전 광산구청과 담당공무원, 관련 협동조합을 직권남용, 직무유기, 횡령 등 의혹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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