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아파트 시장, 올해도 ‘대규모 입주’ 예정
광주아파트 시장, 올해도 ‘대규모 입주’ 예정
  • 조지연 기자
  • 승인 2020.01.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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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부동산, 입주예정단지 분석
총 28개 단지 1만3898세대 예정

올해 광주에는 총 1만4천여세대의 아파트가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입주물량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지만, 최근 5년 평균 입주물량에 비하면 23% 증가한 수치다.

9일 광주·전남 최대 부동산플랫폼 사랑방 부동산(www.sarangbang.com)이 2020년 광주지역 아파트 시장을 조사한 결과, 올해 광주 입주 예정 아파트는 28개 단지·1만3천898세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사랑방부동산 제공
ⓒ사랑방부동산 제공

입주 단지 중에서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아파트로 활용됐던 우산동 중흥S-클래스센트럴(1천660세대)과 북구 지역에서 최대 규모 단지인 힐스테이트연제(1천196세대)가 눈길을 끈다.

또한 대학생·신혼부부·사회초년생을 위해 주변 시세에 비해서 저렴하게 공급되는 행복주택 5개 단지는 서민들의 주거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치구 별로 보면 광산구가 4천856세대로 가장 많은 세대가 입주한다. 이어 북구(4천298세대), 동구(2천880세대), 서구(1천56세대), 남구(808세대) 순이다.

동구는 6월 신규 택지지구인 내남지구에서 ▲내남지구2차 진아리채(544세대)가 입주한다. 계림8구역을 재개발한 ▲광주그랜드센트럴(2천336세대)도 9월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서구는 광천동에 있는 ▲광주호반써밋플레이스(246세대)가 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이곳은 최고 48층으로 광주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다.

이어 3월에는 ▲상무마륵동양우내안애(353세대)가 집들이를 시작하고, 7월 ▲쌍촌행복주택(21세대), 9월 ▲상무지구영무예다음(436세대) 등 총 1천56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남구는 3월 ▲광주효천1지구행복주택(264세대)을 시작으로 7월 ▲지석동일진스위트포레(347세대), 12월 ▲광주백운코아루아팰리스힐(197세대) 등 총 808세대가 입주한다.

북구는 2월 ▲첨단진아리채(750세대), ▲운암산대광로제비앙(506세대)이 입주를 시작해 5월 ▲힐스테이트연제(1천196세대), 9월 ▲동림동한국아델리움더숲1단지(182세대)와 ▲동림동한국아델리움더숲2단지(98세대) ▲신안동모아엘가더스카이(204세대), 10월 ▲용봉동지에이그린웰(370세대) 12월 ▲각화동센트럴파크서희스타힐스(992세대) 등 총 4천298세대가 입주한다.

ⓒ사랑랑 부동산 제공
ⓒ사랑방 부동산 제공

광산구에서는 창업지원형 행복주택 1개 단지와 일반 행복주택 2개 단지의 입주가 진행된다. 이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아파트로 활용됐던 우산동 중흥S-클래스센트럴 입주가 시작된다.

시기별로는 2월 ▲우산동센트레빌(209세대) ▲광주첨단행복주택1단지(100세대) ▲광주첨단행복주택2단지(100세대) ▲광주첨단행복주택3단지(200세대), 3월 ▲우산동중흥S-클래스센트럴(1천660세대) ▲신창유탑유블레스리버뷰(473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이어 6월 ▲소촌2차국제미소래(382세대) ▲첨단일신프레뷰(111세대), 7월 ▲첨단중해마루힐(350세대) ▲첨단대라수어썸시티(507세대), 12월 ▲광산쌍용예가플래티넘(764) 등 총 4천856세대가 차례로 입주한다.

사랑방 부동산 최현웅 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입주물량이 많아 신축아파트와 노후 아파트 간의 손바뀜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신축 아파트 입주 시에는 사전점검을 통한 하자보수와 분양 대금 등 주요 점검사항을 꼼꼼히 확인 후 입주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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