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에서 추천하는 ‘지역 우수 제품 기프트’ 선보여
10만원 이하 가성비 세트 제품 꾸준한 증가로 전년비 10% 이상 늘려

㈜광주신세계(총괄임원 이동훈)는 지난 6일부터 1월 23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현지 바이어’ 제도를 통해 신선식품 대부분의 상품들을 지역제품들로 준비해왔다.

때문에 이번 설 또한 현지바이어가 엄선한 다양한 로컬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나주, 장흥, 함평, 완도, 영광, 장성 등 지역 생산자와 직거래를 통해 준비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광주신세계백화점 제공
ⓒ광주신세계백화점 제공

먼저 나주, 함평, 장흥 지역의 우수 한우 제품은 ‘한우 후레쉬 알뜰 특호(20만원), ‘한우 후레쉬 산지 특호(21만원)’ 등이 있으며, 영광에서 가공한 수협 영광 특선굴비 만복(25만원). 다복(20만원)과 완도 덕우도 참전복 다복(25만원), 자연산 전복 오복(20만원) 등이 강진, 장흥에서 나오는 명품 잎새버섯(13만9천원), 정남진 백화고 3호(12만9천원) 등 지역에 나오는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겨울철까지 이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전에는 단순 건강 제품의 선물 세트라면 이제는 조금씩 변해가는 기후변화를 반영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광주신세계는 홍삼 선물세트를 전년 대비 30% 이상 물량 확보를 통해 고객心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정관장 홍삼달임액(15만원), 정관장 홍삼톤 마일드(14만원), 강개상인 홍삼 기력 보원(6만원), 신세계와 강개상인이 함께 기획한 홍삼정 로얄 세트(25만원), 홍삼정스틱 로얄(8만8천원)등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외에 건강 제품으로 GNC 남녀종합건강세트(14만4천원). 세노비스 수퍼바이오릭스(6만3천원) 등 다양한 세트 상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광주신세계에서는 친환경 한우 기프트 상품 확대, 사과/배/한라봉 등 저탄소 인증 과일 상품 확대, 분리수거 가능한 패키지 사용을 통해 겉과 속이 모두 친환경인 기프트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10만원 이하의 가성비 세트가 전년 대비 10% 이상의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이번 설에도 전년비 10% 이상 세트 상품들을 준비했다.

10만원 이하 대표 품목으로는 국내산 쇠고기 견과 육포 세트(10만원), 한라봉 애플망고세트(6만원), 정남진 흑슬 종합세트(6만9천원), 덕우도 참 전복세트(10만원), 담양한과 아람(10만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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