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와 일맥상통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북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상생의 힘을 강조하면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라는 목표에 온 국민이 함께 했다고 평가했다”며 “이는 자립자강 국가 건설을 위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나라, 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우리의 목표와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조오섭 더민주당 광주북갑 예비후보
조오섭 더민주당 광주북갑 예비후보.

조 예비후보는 “경자년은 ‘4·19 혁명 60주년’과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있는 해이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것처럼 혁신과 포용, 공정과 평화를 바탕으로 ‘함께 잘사는 나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건설하고 우리 삶이 더 나아지는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이어 “공수처법이 통과되고 검찰개혁이 시작되는 해 인만큼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자 했던 노력이 ‘확실한 변화’로 전 국민이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만이 전 국민이 문재인 정부의 개혁으로 인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또 “혁신의 기운을 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규제 샌드박스(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기간동안 기존 규제를 면제, 유예시켜주는 제도)를 활용해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며 “우리 경제의 중추인 40대와 제조업의 고용부진도 해소하고 일자리 회복세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도록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조 예비후보는 끝으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나라, 강한 대한민국은 전 국민 상생의 힘에서 기인한다”며 “‘확실한 변화’를 통한 ‘상생 도약’을 올 한해 최우선 과제로 삼고 광주시민들과 소통하며 총선 승리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오섭 예비후보는 담양 출생으로 동신고, 전남대 신방과 졸업하고 △6·7대 광주광역시의원 △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광주시당 전략기획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정무특보 등을 역임하고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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