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 나경채)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신년행사를 진행한다.

첫 행사로 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신년걷기대회를 진행한다.

이승남 정의당 광부 북갑 총선 예비후보가 지난해 12월 23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지회견을 갖고 있다. ⓒ정의당 광주시당 제공
이승남 정의당 광부 북갑 총선 예비후보가 지난해 12월 23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정의당 광주시당 제공

그간 광주시당의 오랜 전통이었던 증심사 신년산행이 장애당원과 신체적 조건이 따라 주신 못하는 당원들의 참여가 어려웠던 점을 감안하여 모든 당원이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신년걷기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2020년은 5.18광주민중항쟁이 일어난 지 40주년이 되는 상징적인 해로남광주역에서 출발해 5.18항쟁의 중심지였던 전남대정문까지 5.18km를 당원들과 함께 걷으며 40주년을 기념하고 되새기는 자리를 기획하였다.

두 번째 행사로 6일 오전 10시30분에 호남권역(광주전남북) 시도당위원장과 의원단, 국회의원 후보가등 당원 100여명이 국립묘지와 망월묘지를 참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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