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7일 2019년 안전품질혁신상(안전경영시스템 부문)시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주관하는 안전품질혁신상은 기관 내부 직원 뿐 아니라 외부 전문가, 협력업체 직원 및 국민들이 기관의 안전경영시스템, 안전문화, 안전행동에 대한 안전 체질도를 평가하여 주는 상으로, 서면심사, 서베이 심사, 종합심사 총 3단계를 거처, 최종 8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전KDN은 종합 심사결과 안전문화, 안전행동 인식도, 재난관리시스템 등 모든 분야에서 타 참여기관 대비 평균 5점 이상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산업안전 종합안전지수와, 안전경영시스템 부문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산업안전관련 시스템이 가장 잘 정착되어있는 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이번 심사는 기관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평가가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한편, 한전KDN은 올해 한층 높은 수준의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사고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현장안전 작업수칙 표준화 관리를 시행 하는 등 안전체제를 정비하였으며, 최근에는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전사 차원의 안전관리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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