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임 광산구의원, 지방의회 우수조례 수상
조영임 광산구의원, 지방의회 우수조례 수상
  • 조지연 기자
  • 승인 2019.12.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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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참여 기회 확대한 '주민자치회' 조례안 개정 공로 인정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김나윤 광주시의원, 황도영 남구의원도 우수조례상 각각 수상

광주 광산구의회 조영임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동·첨단1·2동·비아동·임곡동)이 20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기초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모를 통해 접수한 민선 7기 조례 350건 중 조례의 혁신성, 효과성, 지역성, 파급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조례를 선정했다.
 

광주 광산구의회 조영임 의원이 20일 2019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기초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 광산구의회 제공
광주 광산구의회 조영임 의원이 20일 2019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기초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 광산구의회 제공

조 의원은 지난 제250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광산구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전부개정 조례안’이 의원연구단체 및 상임위원회 심사과정에서 도출된 조정 사항들과 주민의견을 반영하는 등 참여형 조례를 제정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광산구 21개동 주민자치회 확대 시행에 앞서 운영 과정에 필요한 사항을 보완·개선했으며, 무엇보다 주민자치회 위원 자격을 만 16세 이상, 위원 정수를 100명까지 늘려 주민자치 참여 기회를 확대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위원추첨관리위원회를 설치해 공정성을 강화하고 특정 성별이 총원의 10분의 6이 넘지 않도록 하고 주민자치회장단에 특정성별이 독식하는 일이 없도록 회장과 부회장 중 남·여 고른 참여가 되도록 하였으며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계획을 결정토록 해 자치분권과 생활정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한 점도 인정을 받았다.

조 의원은 “주민자치 정책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준 의원연구단체인 ‘주민자치연구회’와 동료의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지방분권 실현과 주민자치회 21개 행정동 전면 시행을 위해 더욱 부지런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8대 광산구의회 전반기 기획총무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조영임 광산구의원은 주민자치·마을공동체·작은도서관·성인지 분야의 정책 제도화 및 운영 활성화에 집중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조 의원은 의원연구단체인 주민자치연구회 모임을 통해 주민들의 자치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는 조 의원과 함께 김나윤 광주시의원이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협치 활성화 조례'로, 황도영 남구의원이 '광주시 남구 유전자변형농산물(GMO) 및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사용에 관한 조례'로 각각 우수 조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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