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총장 이취임식 비용 절감...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

ⓒ조선대학교 제공
ⓒ조선대학교 제공

조선대학교가 사회복지현장실습의 일환으로 총장 취임식 비용을 절감해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등 12개 복지기관에 쌀을 기부했다.

19일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제17대 민영돈 총장 취임식 행사에서 절약한 경비로 쌀 200포대를 마련하고, 이날 오후 3시 30분에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개최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