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5.18민주광장 노제~ 금남로 운구 행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 안장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광주인

'영원한 의장님' 고 오종렬 선생이 '사상은 뿌리 깊게, 표현은 낮고 얕게, 연대는 넓고 넓게, 실천은 무궁토록'을 남기고 11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 안장됐다.

지난 7일 건강악화로 별세한 고인은 '민중과 함께 자주민주통일의 지도자 고 오종렬 선생 민족통일장'으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과 조선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돼 5일장으로 치러졌다.

고인의 운구는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영결식을 마치고 광주로 내려와 광주전남시도민들의 조문을 받고 11일 오전 5.18민주광장(옛 전남도청)에서 노제를 지내고 금남로 운구 행렬을 거쳐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 안장됐다.

5.18민주광장 노제는 오병윤 전 국회의원의 사회로 고인의 생애 낭독, 김정길 고 오종렬 선생 민족통일장 장례위원회 상임위원장 인사말, 지선스님(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과 백남수 전남진보연대 공동대표, 임상호 울산진보연대 상임대표의 조사에 이어 박종화 광주민예총 이사장의 조시, 오창규 유가족 인사, 오숙현 무용가의 넋풀이춤, 조가, 분양 헌화 순으로 엄수됐다.

이어 고인의 운구는 평소 고인이 투쟁과 집회를 열었던 금남로를 거쳐 옛 한미소핑 사거리까지 행진을 거쳐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으로 향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