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국립나주박물관(관장 은화수)은 2019년도 매월 마지막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국민 개인이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마당놀이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을 오는 30일 오후 3시, 5시 현장도착 무료 공연으로 국립나주박물관 중앙홀에서 선보인다.

<뚝딱하니 어흥>은 2014년 초연 이후 전국에서 기획 및 초청공연을 통해 20만 명이상의 관객을 만났으며 제4회 예그린어워드 아시테지상 최우수 어린이 창작작품상 수상, 2019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뮤지컬 분야에 선정된 작품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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