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ASA 금속노조의 교섭거부 및 해태에 대한
반론 및 회사 입장문 [전문]


회사의 사실 확인 및 입장

민주노총 금속노조 전북지부 에이에스에이지회가 유인물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배포한 내용은 다수 허위사실을 포함해 악의적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회사의 입장 및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1.부당해고 및 정직 처분에 대한 악의적 사실 호도에 대한 사실

조합 설립대회를 이유로 생산라인을 임의로 중단시키고 사무실을 무단 침입하는 등 폭력적 행위가 있었습니다.

관행적으로 있어왔던 전보발령에 대해 노동조합이 고압적인 자세로 거부했습니다.

이에 수차례 출근을 촉구했으나, 응하지 않아서 3차례의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소명의 기회를 부여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거부하여 불가피하게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징계처분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 산재 개인책임, 퇴사 강요에 대한 사실

3일 이상의 입원요양이 필요한 경우는 산재처리 하였으며, 3일이내의 가벼운 경상에 대해서는 100% 회사에서 부담을 했습니다.

병원비를 개인처리 하는 경우와 퇴사강요는 저희 회사에선 있을 수 없습니다.

3. 현장주/야 12시간 2교대와 휴게시간이 오전, 오후 10분씩이라는 노조 주장에 대한 사실

회사는 2시간에 10분씩 휴게시간을 제공하며 중식 및 석식 시간을 1시간씩 제공해 왔습니다. 12시간 교대근무 중 자체적으로 현장 상황에 맞게 휴게시간을 사용하고 있으며, 임금은 12시간을 전부 지급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직접 들어서 하는 공정은 외주처리 및 외국인 노동자들이 하고 있습니다.

현재 노조원들은 오퍼레이터들이며 주조공정상 여름철 공장온도가 상승합니다.

이에 각각 작업자 위치마다 공조기를 통해서 에어컨이 24시간 가동되고 있습니다.

4. 구ASA, ㈜세화아이엠 및 유동기 대표이사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사실

구ASA는 한국타이어 계열사로서, 현 ASA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회사이고 세화IMC도 상장회사로서 현ASA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회사임을 명확히 밝히는 바 이며,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와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2010.8월22일) 참세상 보도내용에 “금속노조대전충북지부 ASA지회 전 간부횡령 공개“ 관련 내용을 보면 조합비를(4억4천만원) 횡령한 사실이 있고, 이는 구ASA 즉 한국타이어 지분 100%의 자회사 사건이며, 현재 당사인 ASA전주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회사는 이에 대한 이미지 실추와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밝혀둡니다.

5. 제보문건 관련 및 노조파괴 문건주장에 대한 사실

최근 광주에서의 회사의 명예와 이미지를 심각하게 실추시키는 ▴광주본사 사무실 무단진입,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및 회사 비방행위, ▴허위사실에 기초한 광주시내 선전전 등의 불법행위를 하고 있으며, 지난 10.31일 불법파업을 준비하는 찬반투표를 실시한 바 있으며, 공공연히 불법파업을 주장하며 회사를 압박하여, 불법파업에 엄중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경영권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정당방위이며, 부당노동행위는 불법파업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적법한 쟁의행위에 대하여 민,형사 및 징계면책이 있는 것입니다.

경영권 및 생존권 보호차원에서 불법파업에 대한 통상의 대응방법을 준비한 것이고 명백한 불법임을 경고한 사실이 있습니다. 또한 불법에 대해서는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2019년 11월 13일

주식회사 에이에스에이전주 대표이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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