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양곤, 바간 등서 해금 등 공연
현지 아동복지시설 찾아 문구 등 전달...광주-미얀마 교류

ⓒ조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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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인도 및 동남아 국가들과 문화교류에 앞장서온 유니버설 문화원(원장 바수무쿨)이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4박6일동안 미얀마를 방문하여 한국의 전통음악과 미얀마 전통음악을 교류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금, 단소 연주자들은 양곤 뉴찬스 사립학교에서 미얀마 전통춤, 하프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려  광주와 미얀마 양곤간의 문화교류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공연을 마친 연주단은 양곤 달마마을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문구류 등을 전달하고 놀이 봉사활동을 했다.

앞서 지난 9월 8일에는 미얀마 전통문화단이 광주 동구에서 전통악기 연주와 춤을  공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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