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광주전남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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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광복회장은 31일 광주를 방문 오전11시 조대부고에서 1~2학년을 대상으로 독립운동가들이 꿈꾸던 나라 라는 주제로 특강한 뒤 오후에는 광덕고에서 단재신채호 선생의 옛집 모과나무 열매에서 발아한 모과나무를 가져와 식재하고 있다.

광덕고는 단재신채호 선생 후손들이 세운 학교다. 김 회장은 오후 5시에는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사)한국학호남진흥원에서 주최한 2019 광주의향강연회에 참석해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한 기조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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