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7일까지 백화점, 마트 등 롯데그룹 유통 10개 계열사

롯데그룹 10개 유통 계열사들이 오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롯데 블랙 페스타’를 진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롯데 블랙 페스타는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롯데 유통 계열사들이 대대적으로 참여해 진행하는 롯데 유통사업부문 대표 행사로,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중국의 광군제 등에 맞서 내수 진작과 국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올해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등 롯데그룹의 10개 유통 계열사가 총 1조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으며, 경품 이벤트 및 계열사별 쇼핑 지원금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올해 롯데 블랙 페스타는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간 중 참여 계열사에서 2회 이상 구매한 고객 중, 블랙 페스타 경품 응모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1등(1명)에게는 4천만원 상당의 2019 제네시스 자동차를, 2등(15명)에게는 아이폰11(64GB)을, 3등(30명)에게는 에어팟 2세대를, 4등(500명)에게는 1만 엘포인트(L.POINT)를 증정한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창립40주년을 맞아 롯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럭셔리, 패션, 라이프스타일 상품전을 준비해, ‘파슨스’ 리버시블 무스탕 19만 9천원, ‘소프라움’ 구스 이불솜 40만원에 판매하고, 오프라인 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찍으면 100% 당첨되는 엘포인트 모바일 복권 이벤트도 진행, 최소 100포인트, 최대 10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인 엘롯데(www.ellotte.com)에서는 윈터 아우터 FAIR/리빙ㆍ가전 리퍼브전 등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신선식품,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 총 600억원 물량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한우는 한우협회, 한우자조금이 공동으로 기획해 전 품목을 특별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 결제 시 '1등급 한우 등심'은 100g당 5,260원에, '1등급 한우 불고기'는 100g당 2,99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국내산 삼겹살, 라면 등 인기 생필품과 요리하다, 온리프라이스 등 롯데마트 대표 PB 상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블랙페스타 기간 내 ‘미친데이’(11/6~7)와 연계한 초특가 행사를 마련했다. 신선식품, 가공식품 베스트 상품을 롯데카드로 결제 시 주요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몰인 롯데프레시에서는 블랙하프타임 프로모션을 통해 베스트 신선/가공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전 고객대상 매일 무적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롯데닷컴은 전 고객대상 'BLACK 럭키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닷컴 고객이라면 누구나 1원 이상 구매 시 참여 가능하며, 룰렛을 돌려 당첨된 경품(적립금/할인쿠폰/무료배송쿠폰)을 응모자 전원에게 100%지급한다. 또한 ‘에고이스트’ 폭스퍼 퀼링 페미니 다운점퍼 11만 8,000원 등 180여개 <스타템>에 한해 구매 금액의 최대 10%의 엘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는 대형, 생활, 주방, 디지털가전 등 인기 가전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결제금액의 최대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은 삼성 김치냉장고 60만원, ASUS 노트북 30만원이다. 사은 행사로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 엘포인트를 3천점부터 최대 10만점까지 증정한다.

롯데시네마 롯시몰(www.lottecinema.co.k)에서는 영화관람권 및 스위트콤보를 특가에 할인 판매한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구매 가능하며, 사전 온라인 응모 회원에 한하여 2회 이상 엘포인트 사용 또는 적립이용 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엘포인트를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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