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대표 음식 개발한다
구례군, 대표 음식 개발한다
  • 박인배 기자
  • 승인 2019.10.19 0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버섯, 쏘가리 등 구례 특산물 음식 시연회 개최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17일 구례여성문화회관에서 현재 개발 중인 구례군 대표 음식의 시연회를 개최했다.

구례군은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례군 대표음식 발굴 육성을 위한 컨설팅 용역'을 추진 중이다.

용역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례 대표 음식은 노고할매밥상(가칭)이다. 구례 특산물인 자연산 버섯, 은어, 쏘가리, 우리밀을 활용한 메뉴다.

구례군 관계자는 “대표음식을 활용할 의지가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노고할매밥상’의 표준 조리법을 전수할 계획이다. 대표음식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구례군은 오는 22일 대표음식 한상차림 세팅법과 만능소스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며 24일에는 완성된 ‘노고할매밥상’ 품평회를 가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