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교~서창교 천변도로변 만개…가을 정취 선사

ⓒ광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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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영산강변 코스모스가 시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가 조성한 영산강변 코스모스 꽃길은 10월 초순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중순이면 억새와 어우러져 만개, 가을철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아왔다.

광주시는 지난 7월부터 극락교~서창교 왕복 10㎞ 구간의 제방 갓길(폭 1.5m 내외)에 종자를 파종하고 물대기, 제초작업, 밀식묘 솎아주기, 순지르기 등을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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