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및 답변 실시
조례 및 일반안건 7건 심의·의결

광주 남구의회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 262회 임시회를 열고 의사 활동에 돌입했다.

17일 오전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광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제262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였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는 박희율 의원, 서임석 의원, 김광수 의원, 하주아 의원, 남호현 의원, 천신애 의원이 구정질문에 나설 예정이며, 22일부터 24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광주 남구청 제공
ⓒ광주 남구의회 제공

상정되는 안건은 총 7건으로 의원 발의 조례안 △남구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오영순·천신애 의원) △남구 출산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황도영 의원) 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일반안건 △남구 도시계획시설공원, 공공청결정 변경(안) 의견청취의 건 △남구 이강하미술관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공립 작은도서관 운영의 민간위탁 동의안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의 민간위탁 동의안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5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후 25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함으로써 임시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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