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는 지난 26일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서임석, 하주아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폐회했다.

ⓒ남구의회 제공
ⓒ광주 남구의회 제공

상정된 안건 16건 중 의원 발의 조례안 △남구 커뮤니티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황경아 의원 등 11명) △남구 대한적십자사 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박용화, 황도영 의원) △남구 장난감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천신애 의원 등 5명) △남구 한방 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천신애, 오영순 의원) 4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행정기구 명칭 등 일괄정비에 따른 광주광역시 남구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남구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구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구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안을 포함한 8건의 조례안은 원안가결 되었고, △남구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문구를 변경하여 수정 가결하였다.

일반안건으로는 △참여민주주의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출연금 출연 동의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출연금 출연 동의안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금 출연 동의안 △재단법인 남구장학회 출연금 출연 동의안 △남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사무 동의안 △남구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7건을 청취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20일부터 26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함으로써 의사일정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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