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전남 영암군 도포면 감재배농가에서 쓰러진 감나무를 세우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25일 전남 영암군 도포면 감재배농가에서 쓰러진 감나무를 세우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농어촌공사 직원(남원지사)들이 25일 태풍으로 벼쓰러짐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벼세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농어촌공사 직원(남원지사)들이 25일 태풍으로 벼쓰러짐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벼세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25일 태풍피해를 입은 멜론 비닐하우스를 정리하며 피해복구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25일 태풍피해를 입은 멜론 비닐하우스를 정리하며 피해복구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쓰러진 벼를 세우고 비닐하우스를 정리하며 피해 복구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

25일에는 이종옥 부사장을 비롯한 본사와 영암지사 직원 50여명이 영암군 도포면 감 재배농가에서 낙과를 수거하고 쓰러진 감나무를 세우는 작업을 했다.

공사에서는 태풍이 지나간 23일부터, 각 지역 본부와 지사 직원 1,080명이 벼 피해지역과 과수농가, 밭작물 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

두 번의 태풍 모두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 탓에 농가에서는 벼가 쓰러지고 낙과가 발생하거나 과수목이 흔들리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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