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정)는 지난 23일·24일 양일간에 걸쳐 광주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캠프를 개최하였다.

송원여상 학생 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중앙은행의 역할, 신용관리와 금융생활과 같은 경제강좌와 진로 탐색, 금융권 선배와의 대화 등 취업준비에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제공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제공

이번 경제캠프 이수자에게는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경제와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공간과 시간의 창조자’, ‘이미지 메이킹 수업’ 등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취업·면접 요령도 익힐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한국은행이 전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혀 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교육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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