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시·공연·체험프로그램·시티투어버스 등 마련

광주에서 추석 연휴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

광주광역시는 추석 연휴 기간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프로그램,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한다.

이 가운데 문화예술행사는 ▲광주국악상설공연(광주공연마루) ▲전통혼례창작마당극, 한가위 무등놀이(전통문화관) ▲한가위 우리문화한마당(국립광주박물관) ▲추석특집 ‘빅도어 시네마’(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11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세시풍속행사로는 ▲하남동 지실마을한가위행사 ▲서창골 전통문화축제 ▲용수마을 추석맞이 행사 등이 열리고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족을 위한 행사로 ▲추석맞이 고려인 한마당축제(하남 제2어린이공원) ▲외국인근로자 추석한마당 ‘함께 어울림’(하남근린공원 내 운동장) ▲추석맞이 다문화 축제(평동 월전공원) 등 근로자 한마당 축제도 진행된다.

또한, 시립미술관에서는 ‘맛있는 미술관’, ‘의재 산이 되다’, ‘남도수묵화’ 등 7개 전시행사가 열리며,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사람사는 세상, 따뜻하게’라는 주제로 7일부터 10월3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 열린다.

아울러, 광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문화예술행사도 체험하고 관광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 가을여행주간과 연계한 ‘광주 예술과의 여행’ 등 아트투어 프로그램과 광주시티투어버스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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