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작은도서관, 9월 10일 ~ 11월 12일 총 10회 진행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래(전통)놀이지도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흥겨운 전래 전통 놀이’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전래(전통)놀이의 역사와 도구를 활용한 놀이 및 놀이지도사 교육 과정을 습득할 수 있으며, 강사는 놀이세상 시옷 대표인 문은희 놀이연구가가 맡았다.

강좌는 9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 문화예술작은도서관 내 문화프로그램실에서 총 10회 진행된다. 수강인원은 20명 내외로 지역주민(성인) 누구나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방문접수(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338번길 7, 문화예술작은도서관) 또는 전화접수(062-670-7968) 하면 된다.

한편, 문화예술작은도서관은 오는 9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시(時) 입문자를 위한 시 창작방법과 작품의 문학적 배경을 알아보는 ‘시인과 함께하는 문학산책’ 강좌를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