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추모연대, 농민회원 등 시민사회 공동으로 정비

ⓒ황성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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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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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옛 5.18묘역(현 민족민주열사묘역)을 단장했다.  

1일 광주시농민회와 전남 일선 시군농민회 그리고 추모연대, 진보연대, 민주노총 회원 등 100여명은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망월묘역에서 벌초를 했다.

이날 정비행사는 합동 차례에 이어 중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참여하여 민족민주열사 묘비 등을 청소하고 정비했다. 옛 5.18묘역 벌초행사는 올해까지 15년째 광주전남추모연대 주최로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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