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조사특위 보고서 의견에 따라 본회의서 클럽 붕괴 관련 조례 폐지 권고

광주서구의회(의장 강기석)는 30일 임시회 본회의를 개회하고 지난 7월 27일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코요테 어글리 클럽' 붕괴사고와 관련한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보고를 받고 다음달 임시회를 열어 이른바 '춤추는 조례'를 폐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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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광주서구의회 클럽붕괴사고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김태영)가 이른바 '춤추는 조례' 폐지 의견을 담은 보고서를 채택하고 있다. 특위는 지난 12일부터 19일동안 조사활동을 펼쳤다.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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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청 집행부가 서구의회 조사특위에 출석해 있다.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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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간 광주서구의회 클럽 붕괴사고 특별조사위원회를 운영해온 김태영 위원장.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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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광주서구의회가 임시회 본회의를 개회하여 '클럽붕괴 사고 조사특위'의 보고서를 채택하고 다음달 임시회에서 이른바 '춤추는 조례'를 폐지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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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조사특위위원장이 30일 오전 광주서구의회 본회의에서 지난 19일간의 상무지구 코요테어글리 클럽 내부 붕괴사고 조사활동을 보고하고 있다.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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