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21. 광주로 회원, 29일 광주시청 앞에서 1인 시위 시작

ⓒ광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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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광주시청 앞에서 조선익 참여자치21 운영위원장, 임선진 참여자치21 사무처장, 김현영 광주로 상임이사가 '박광태 광주형 일자리 대표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광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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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의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 사퇴 여론이 급부상 중인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참여자치21, 광주로 회원들은 29일 오전 7시30분부터 8시50분까지 광주시청 앞에서 첫 1인시위에 나섰다. 광주시민사회와 정의당 광주시당 등은 '박 전 시장 사퇴 촉구' 1인시위를 무기한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의당 광주시당을 필두로 참여자치21,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로 그리고 광주광역시의회 반재신 정무창 신수정 장연주 의원도 박 전 시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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