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발전소의 1호기 재가동결정은 '인재'"
"원안위의 무책임한 결정...재가동 결정 취소하라"
2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전남 영광 한빛원전 6호기 앞에서 ‘한빛 핵발전소1,3,4호기 폐쇄를 위한 범시민 비상회의’와 ‘한빛 핵발전소 대응 호남권행동’ 주최로 한빛 핵발전소1호기 재가동 결정 규탄 대회(이하 규탄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규탄대회는 영광, 고창, 광주 등 호남권 지역주민과 종교, 여성, 노동, 탈핵시민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이 한빛6호기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후 영광시장 사거리에서 영광군청까지 '한빛 1호기 재가동 규탄 행진'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주민동의없는 한빛 1호기 재가동 승인 즉각 취소"를 주장했다.
예제하 기자
biduri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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