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는 2019학년도 1학기 교원 정년(명예)퇴임식을 8월 22일 오전 11시 본관3층 학습개발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정년 퇴임하는 교원은 △박노경 무역학과 교수 △박제웅 선박해양공학과 교수 △박주성 교육학과 부교수, △박천영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사희만 아랍어과 교수 △오대성 법학과 교수 △유돈상 LINC+사업단 조교수 △이규배 생물교육과 교수 △전의천 무역학과 교수 △전호종 의예과 교수 △최후균 약학과 교수로 총 11명이다. 김원필 스페인어과 교수는 명예퇴임이다.
행사는 개식사, 이사장 공로패 증정, 총장 송공패 증정, 교수평의회 축하선물 증정, 총장직무대리 인사말, 퇴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금 총장직무대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 연구, 진료 전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지역 사회와 학문 발전에 큰 공로를 남기신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수님들의 인생 2막을 응원하며, 남겨주신 업적을 깊이 새겨 학교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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