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육네트워크 화월주,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지역교육네트워크 '화월주'가 지난 13일 광주 남구 월산동마을 '친구네집'에서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꿈길걷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단체 '화월주'가 지난 13일 진로탐색 프로그램 '꿈길 걷기'를 진행하고 있다. ⓒ화월주 제공
청소년단체 '화월주'가 지난 13일 진로탐색 프로그램 '꿈길 걷기'를 진행하고 있다. ⓒ화월주 제공

이번 행사는 친구네집에서 제과제빵과 요리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꿈길 걷기'는 호남대학교 탐방 및 조리학과 교수 인터뷰와 친구네집 근처 디저트 전문점의 파티쉐 인터뷰, 광산구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친구네집’ 제과 및 요리동아리는 매주 수·금요일 금호평생교육관 후관 2층에서 주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