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 예제하 기자
  • 승인 2019.08.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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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6시30분 광주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의 공개증언, 이 날의 용기를 기려 2013년 8월 14일 세계 일본군‘위안부’기림일로 민간에서 기념해왔다.

2017년 정부가 이를 기리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여 국가과 각 지방자치단에서 각종 기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 ⓒ광주인
광주광역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 ⓒ광주인

광주시는 13일 14일 오후 6시 30분 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는 기념식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나카사키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민들의 모임인 ‘한국에서 배우는 역사기행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이 끝나고, 시청 2층 무등홀에서는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삶의 터전인 ‘나눔의 집’에서 20여 년간 생활해 온 할머니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다큐멘터리 ‘에움길’을 무료 상영할 예정이다.

또, 13일부터 15일까지 시청 1층 시민숲에서는 ‘진실과 정의 그리고 기억’ 전시회가 열린다. UN문서와 사료, 피해자와 유가족의 이야기, 영상 등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고 역사의 진실을 더 정확하고 깊게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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