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사흘간 '문화전당 월드뮤직페스티벌' 개최
15일부터 사흘간 '문화전당 월드뮤직페스티벌' 개최
  • 조현옥 편집위원
  • 승인 2019.08.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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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권대회 마스터즈 대회 참가자도 함께 즐기는 세계음악축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은 제10회 ACC월드뮤직페스티벌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

2010년 처음 시작된 ACC월드뮤직페스티벌은 그동안 참여 아티스트 230팀, 관람객 약 15만 7천명이 함께한, 명실상부 광주를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축제’이다.

올해는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터즈대회 기간 동안 개최하여 세계 각지에서 광주를 방문한 대회 참가자들과 국내외 월드뮤직 팬들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음악공연, 특별전시, 푸드존과 플리마켓, SNS를 통한 증정 이벤트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월드뮤직(World Music)이란 각 나라의 민속음악을 바탕으로 클래식,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하여 만든 음악으로, 그 민족의 ‘문화’와 ‘삶의 양식’을 담고 있다.

ACC예술극장 극장1 야외무대인 <빅도어 스테이지>에서는 잔디밭 위 피크닉을 즐기며 음악을 감상하는 분위기가 마련된다.

해당 무대에서는 이탈리아 음악에 기본을 둔 레게 밴드 ‘보엠’(B.O.E.M)을 시작으로 이란 국민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페르시아 전통음악 가수 ‘알리레자 고르바니’(Alireza Ghormani), 이라크의 대표적 카눈(Quanun) 연주자이자 ‘샤르자 월드뮤직페스티벌’의 감독인 ‘푸랏 콰두리’(Furat Quaddouri)와 가야금과 해금 앙상블 ‘밴드 둘다’의 합동 공연, 플라멩코 음악으로 주목받는 스페인 밴드 ‘엘 아미르’(‘El Amir’ Flamenco Mediterráneo Ensemble), 국악과 인디음악을 연주하는 3인조 연주밴드 ‘동양고주파’, 슬라이드 기타 연주자로 인도에서 존경받는 아티스트 ‘드바시시 바타차리’(Debashish Bhattachary), 세계적 명성의 헝가리 출신 집시 바이올리니스트 ‘로비 라카토쉬’(Roby Lakatos)의 공연이 펼쳐진다.

ACC아시아문화광장에 자리 잡은 <ACC스테이지>에서는 대형 무대 위의 실시간 공연과 미디어-월의 영상 중계를 함께 관람하며 보다 역동적인 무대를 즐길 수 있다.

펑크, 재즈, 힙합 등을 노래하는 프로젝트 밴드 ‘치카티카 브라운 사운드’, 핀란드와 아프리카 출신의 아티스트가 만나 압도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헬싱키 코토누 앙상블’(Helsinki-Cotonou Ensemble), 스페인 출신의 파두 음악계 떠오르는 스타 ‘사라 꼬레이아’(Sara Correia), 국내 월드뮤직 밴드 ‘리베로시스’, 다양한 장르의 혼합을 시도하는 ‘레트로트왱’ 등 총 8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으로 ACC 주출입구 게이트1 계단 중간에 설치되는 <뮤직 스테이지>에서는 ‘ACC반디밴드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 그룹인 ‘무드리스트’, ‘광주약국’, ‘화요’, ‘잼피플’, ‘사이다밴드’, ‘재즈밴드크림’, ‘상흠’, ‘라온’의 열정 가득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공연 외에도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된다. 10주년을 기념하여 ACC예술극장 로비에서는 지난 10년간 월드뮤직페스티벌의 발자취를 담은 ‘WMF 10주년 기념 전시회’가 열린다.

또한, 세계 각국의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존과 방문객에게 소소한 즐거움이 될 플리마켓을 구성하여 한여름 밤의 운치를 더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SNS 실시간 현장 참여 이벤트를 통한 ‘월페 굿즈’ 증정 등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을 풍성하게 마련하였다. 그 밖에도 월드뮤직페스티벌의 로고를 활용한 스포츠타월 2종과 물병스트랩 등 ‘한정판 상품’의 판매도 진행된다.

2019 ACC월드뮤직페스티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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